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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 pick] 서울, '도로 위 지뢰' 포트홀(노면 홈) 주의보 外 / YTN

2019-09-02 9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경향신문 <br /> <br />서울에서 '도로 위 지뢰'라 불리는 포트홀, 노면 홈 현상이 매년 3만5천여 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매년 100여 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내에서 3만4천여 개의 포트홀이 발견됐는데요, 2017년보다 400개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.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평균으로 보면 3만5천 개의 포트홀이 발생했고, 같은 기간 포트홀 때문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3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포트홀은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으면서 생기는데 도로 노후화나 불량 시공 등이 원인인데요, 제때 보수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지기 쉽지만,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2. 한국일보 <br /> <br />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등산하는 분들, 추석을 앞두고 성묘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, 독성을 가진 동식물에 대한 대처법을 정확히 알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흔히 벌에 쏘이면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하죠,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. 가을철 자주 보이는 말벌의 경우 꿀벌과 달리 침이 피부에 박히지 않아서 상처 부위를 자극하면 오히려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산을 갈 때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릴 가능성이 높은데요, 독사에 물렸을 때도 독을 빼기 위해 칼로 상처를 내야 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역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상처 부위를 헝겊으로 묶은 뒤 3~4시간 안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. <br /> <br />3. 서울신문 <br /> <br />미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10대들이 오픈카를 타고 음주와 마약,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하는 일탈의 상징으로 그려지는데요, 이게 모두 옛말이 됐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미국 질병관리본부가 2018년 말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"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"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은 4%에 불과해 과거 최고치인 30%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19%로 1990년대 40%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. 또 성관계를 가져본 적이 있다는 학생 비율은 1991년 62%에서 2018년 42%로 감소했습니다. 10대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엄격해지고 책임감이 커졌다는데요,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21040004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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